서문

김투피플님이 2006년~2007년 사이 연재했던 김득출의 모험을 기존에는 이글루스에서 볼 수 있었으나 이글루스 서비스도 종료되고 백업기간도 끝나면서 이제는 볼 수가 없게 됐다.

이런 역사에 길이 남겨야할 명작이 인터넷 저편으로 사라지는 꼴은 차마 볼수가 없어서 김투피플님 허락을 구하고 김득출의 모험 전편을 재업로드한다.

 

각 화별 제목 및 캡션은 원문에 김투피플님이 그때 당시 연재하며 쓰신 문구를 그대로 옮겼다. 

김투피플님 이메일 - twopeopl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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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계몽판타지]김득출의 모험 -시작- 편

제 1장 -부활-

 

 

쏘 테러블 산에 봉인되어 있던 대마왕 베리 테러블이 봉인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서 부활했다.
대마왕은 그 엄청난 힘으로 세계를 파멸로 몰고 가기 시작한다.
과연 세계를 구할 영웅은 나타날 것인가...

 

 


제 2장 -고향-

 

 


대마왕이 부활할 당시, 해피빌리지에서는 다른때와 다를바 없는 하루가 시작된다.
고요한 산새소리. 일하는 농부의 외침. 정말 평화롭기 그지없다.

 


제 3장 -주인공-

 


주인공은 정의롭고 용감하며 또한 강한 소년이었다.

 

[슈퍼계몽판타지]김득출의 모험 -시련- 편


-부모님의 죽음-

 

 


베리 테러블 대마왕의 마수는 평화로운 해피빌리지 까지 뻗쳐왔고
주인공의 부모님이 그에 맞서 용감히 싸우지만 결국 희생당한다.

 



-시련-

 

 


주인공은 오열하지만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세계의 악인 대마왕을 무찌르기로 결심한다.

 

 


-악의 태동-

 

 


죽음의 신화라고 불리는 악마참모 지니어스, 그의 조언에 따라 대마왕군은 또다시 거대한 기세로 태동하기 시작한다.
과연 세계의 운명은?

 

[슈퍼계몽판타지]김득출의 모험 -격동- 편

-암습-

 

우리의 주인공은 대마왕의 암습을 받는다. 무시무시한 악룡의 이름은 'POgrathus PIgilo'!!!
주인공은 악룡의 엄청난 브레스와 공격에 고전하고 결국 봉인된 필살기를 시전하게 되는데...

 



-격돌-

 

 

 

사흘 밤낮의 결투끝에 승리한 주인공. 그러나 무리한 필살기 시전과 브레스의 타격 후유증 덕에 사경을 헤맨다.
그리고 대마왕은 악룡이 패배하자 분노하기 시작한다.

희대의 성군이라 불리는 베리굿 왕 또한 대마왕의 대적자중 하나. 고심 끝에 세계의 용사들을 불러모아
함께 영광을 쟁취하기로 한다.

 




-고뇌하는 현왕-

 

 


차회예고

대륙은 격동하고, 격변한다! 대마왕에 대항하는 자들은 속속들이 일어나고, 뭉친다!
거대한 악마성의 악마들은 또다른 공포를 맛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한 소년이 또다시 검을 고쳐잡는다.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폭풍전야-편 

-대마왕의 간계-

 

 

 

일찍이 대마왕이 부활하기 전, 벗암어크립 국가를 홀로 전복시킨 희대의 자객이 있었다.
모든 왕족과 귀족을 홀로 암살하고 유유히 사라진 그의 이름은 K.J.K...
그가 대마왕의 수하로 들어가며, 김득출의 암살을 약속한다. 과연 주인공의 미래는?

 



-폐허속의 눈물-

 

 


김득출은 대마왕의 손속에 피폐하게 변해버린 마을을 둘러본다.
죽은 자, 죽어가는 자, 죽으려 하는 자. 분노한 김득출의 마음은 표출할 곳이 없고, 결국 폭주에 이르게 되는데
그때
그의 폭주를 멈춰 세우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은 누구인가




-외전-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만남- 편 

-만남-

그녀를 불러세운건 아름다운 외모의 여자 엘프였다.
그녀는 김득출에게 홀로 악당을 쓰러트리는건 힘들다고 말하며 김득출을 도와 악당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서로 대화끝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여엘프 마검사 '지엘프'는 김득출과 함께 대마왕을 물리칠 것을 약속한다

 

 


-또다른 자객-

 


김득출의 무한한 잠재성을 두려워 하는 대마왕은 또다른 자객을 김득출에게 보낸다.
그의 이름은 암살자들의 왕이라 불리며 공포로 군림하는 K.J.K!
김득출의 앞에 나타난 KJK는 얼마나 강한것인가!

 


-자객의 패배-

 

 

또다시 사투끝에, 그리고 지엘프의 도움끝에 자객을 처치한 김득출.
그러나 전투는 끝나지 않는다.
대마왕은 더욱 더 강한 자객들을 보낼것이고 그들의 싸움은 더욱 더 격렬해 질것이다.
그들의 앞날은 어둡기만 한것인가.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이동-편 

 


-Silent call-

 


자객 KJK의 실패. 그러나 대마왕은 분노하지 않는다.
그는 오히려 광오하게 웃으며 악마 참모에게 또다른 작전을 지시한다.
설마
자객의 실패 또한 대마왕의 계략중 하나이란 말인가...

 



-새로운 곳으로의 모험-

 

 


김득출은 지엘프에게 도시의 이야기를 듣는다. 용감한 용사들과 마법사들이 모여있는 곳.
그리고 대마왕에게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새해 특집 인물설정집-

뭐 임마. 작아서 안 보여? 그럼 클릭해서 봐 임마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대위기- 편 


-대마왕의 계략-

 

 



이럴수가!
대마왕의 계락은 바로 베리 굿 왕을 처치하여 왕국의 혼란을 야기하는 것이었다!
대마왕은 직접 왕궁까지 쳐들어오기에 이르고, 왕성은 혼란에 빠진다.
어디 있는것이냐 김득출!

 

 



-왕국의 위기-

 

 



정의와 신 앞에 무릎 꿇고 불의와 악 앞에서는 허리를 절대 굽히지 않는 베리 굿 현왕.
그는 대마왕의 어떤 회유책과 협박에도 굴하지 않는다. 대마왕은 결국 그를 죽이려 하지만 그때,
그의 참모 지니어스가 왕을 꼭두각시로 사용하기 위해 그의 왕자를 볼모로 잡자고 제의한다.
대마왕은 그 작전에 흡족히 생각을 한다.



- 차회 예고 -

왕국의 앞날은 그야말로 풍전등화!
김득출과 지엘프의 행방은?
그리고 대마왕군이 볼모로 잡으려 하는 왕자란?

다음 이 시간에 계속 됩니다!


- 외전 -
<붉은 칼바람="" 앞에="" 서서="" -1-="">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전환- 

 


-납치되는 왕자-

 


그 아름다움이 신의 질투를 살 정도라는 왕자 아이언마스크 '페이스 굿'은 결국 대마왕에게 피랍되고
급기야 기사단장까지 대마왕의 술수에 넘어가 그의 수하가 되고 만다.
이제 왕국에게 남은 길은 몰락밖에 없는데...

 



-뒤늦은 도착-

 

 


김득출과 지엘프의 왕성 도착.
그러나 그들은 너무 늦었다... 왕성 곳곳에 참혹한 참상뿐.
그리고 그들은 홀로 살아남아 오열하고 있는 왕을 만나게 된다.

 


-분노의 외침-

 

 


왕에게 왕성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들은 김득출과 지엘프는 분노한다!
대마왕의 잔악함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왕은 자신의 앞에 나타난 두 기인의 비범함을 알아챈다.
그리고 그들에게 남쪽의 현자를 만날것을 조언한다.





-차회 예고-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광활한 남쪽 사막의 괴수들과 사막 도적들! 그리고 영롱한 요정의 숲!
새로운 동료들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그리고 웅장한 서사시와 기막힌 반전!



작가의 말:

생각해보니 얼마 안있으면 이거 연재도 못하게 될텐데, 그리고 아직 쓸 이야기는 많이 남았는데 너무 느릿느릿 연재를 한거 같아서 속도 좀 올리기로 했읍니다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사막의 여정-편 

-샌드웜의 습격-

 


사막은 생각보다 더욱 무서운 곳이었다.
결국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샌드웜들이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김득출과 지엘프는 힘겹게 샌드웜을 무찔렀다.
하지만 아직 사막의 공포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마왕성의 회의-

 


마왕군은 더욱 강력한 전력을 얻게 되었다. 기사단장이라는 인재와 왕국을 주무를 힘을 얻게 된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거기에 그치지 않는다. 대마왕은 용사 김득출을 기필코 처치하기 위해 다시 눈을 불태우며
사천왕중 하나인 드래곤 로드 'Mithics Midone'을 부르는데...!!

 

 



-현자와 목소리-

 

 

 


수많은 샌드웜들과의 격전을 펼치고, 신기루를 넘자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목소리의 정체는 과연 누구인가!




뽀너스 만화

 

 


-At the Gay bar!!!!! In 마왕성-





스토리 진행시키고 너무 빨리 그려서 점점 재미 없어지는거 나도 알아!!!!! ㅋㅎㅎㅎㅎㅎㅎㅎㅎ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샌드웜 퀸- 편 



-현자와의 조우-


남쪽의 현자 와이즈. 그는 용사일행을 보자마자 일갈한다.
그렇게 나약한 정신상태와 힘을 가지고 살아남은것이 용하다며, 그들을 혼쭐낸다.
그리고 그들의 변화를 위하여 한가지 미션을 주게된다. 그것은 바로 샌드웜 퀸의 격퇴!
하지만 샌드웜 퀸은 지금껏 싸워온 샌드웜들과는 다르다...!!!


 


-샌드웜 퀸-

 

 


샌드웜 퀸은 거대했다!! 그들의 마법과 검은 전혀 쓸모가 없다!
샌드웜의 공격으로 도망갈 구멍조차 막혀버렸다!
이제 그들에게 기회는 없는건가!!!

 

 


-현자의 제자-

 

 

남쪽의 현자에게는 한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는 일찍이 마법에 엄청난 재능을 보여왔었다.
그리고 그의 마법은 그가 20살이 되던 해에 그의 스승을 넘어섰다.
현자 와이즈는 제자의 능력이 세계에 해를 끼칠것이라 생각하여 세계로 내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놓아주어야 할 때이다.
매희지! 용사들과 함께 세상을 구할 마법을 펼쳐라!!


-차회 예고

거대한 샌드웜 퀸! 과연 약점은 없는것인가!
새롭게 합류한 마법의 대가 매희지! 그의 능력은 도대체?!

그리고,
대마왕군 사천왕중 하나인 드래곤 로드 미미가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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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 보시다시피 이번 화는 개그가 벨로 없습니다. 다음 화에서 많이 할께여.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샌드웜 퀸 격파- 


-샌드웜 퀸의 공격, 그리고 매희지의 등장-

 


위기에 빠진 김득출 일행을 구출하기 위해 나타난 매희지!
그와 함께 힘을 합쳐 싸우던 도중
샌드웜 퀸은 무시무시한 힘으로 일행을 삼켜버린다.
과연 주인공 일행은 무사할 것인가

 

 


-최후의 일격-

 


주인공 일행은 샌드웜 퀸의 내부로 들어가게 된다. 도저히 탈출 방법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현자의 제자인 매희지는 비상한 머리를 이용하여 작전을 구상한다
힘을 합친 최후의 일격을 내부에서 먹인다면 샌드웜 퀸이라 할지라도 무사하지 못할것이라고!
그리고 그들의 힘이 하나로 합쳐져 격발하기 시작한다!!

 



-샌드웜 퀸의 죽음-

 

샌드웜 퀸은 그 거대한 몸뚱이를 가누지 못하고 쓰러진다......
너무도 강력한 상대였지만 일행은 승리했다. 또 다시 한단계 성장한 것이다.
그리고 매희지라는 강력한 전력 또한 그들에게 합류했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도 잠시, 샌드웜 퀸의 몸 속에서 알 수 없는 아뮬렛이 나온다.
이것을 본 현자 와이즈맨은 경악을 하는데...


-차회 예고-

알 수 없는 아뮬렛의 정체는?
죽지않는 불사신, 대마왕을 쓰러트릴 방법은?
그리고......
드디어 드래곤 로드 미미가 나타난다.

 



-보너스 만화-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사인팽: 원래도 부제가 없었습니다.]

 


-전설의 아티펙트들-

 


아물렛의 정체는 저 옛날 희대의 마법사가 자신의 모든 마력을 쏟아부어 만들었다는 +9아물렛!!!
현자 와이즈는 이 아물렛만 있으면 봉인된 성검의 봉인을 풀 수 있다고 한다.
성검의 이름은 엑스스 칼리버! 대마왕의 강대한 힘을 자를 오직 하나뿐인 전설의 무기!
주인공 일행이 흥분에 차 있을 때....
어디선가 거대한 마력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드래곤 로드-


그 사악한 기운의 정체는 드래곤 로드의 기운이었다.
현자 와이즈는 그 거대한 기운에서 엄청난 힘을 느끼고 주인공 일행을 강제로 탈출 시킨다.
"용사들이여! 세계를 구하는것은 너희들 젊은 피에 달렸다!"


-동쪽 항구-

 

성검이 봉인된 '잊혀진 화산섬' 으로 가기 위해서는 동쪽 항구에서 배를 타야 한다.
그러나 수많은 뱃사람들이 잊혀진 화산섬으로 가기를 꺼려한다. 그 이유는 화산섬이 괴물의 소굴이기 때문!
하지만, 용사들의 눈에 거친 뱃사람 하나가 다가오는데...


-차회 예고-

바다의 폭풍과 해룡들을 물리치며 들어간 그곳은 몬스터의 소굴이었다!
과연 봉인된 성검을 찾을 수 있을것인가!
드래곤 로드 미미... 그의 힘은 도대체 어디까지?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잊혀진 화산섬- 편 

 

 


-혼돈의 바다-

 

 


잽 스패너우, 그는 저 옛날 최고의 선장이라 불렸지만 현재는 혼돈의 바다에 겁을 먹은 겁쟁이에 불과했다.
그는 잊혀진 화산섬으로 가기 위해 혼돈의 바다를 넘어서야 한다며, 주인공 일행을 만류했다.
혼돈의 바다에는 수많은 바다괴물들과 거대한 풍랑이 있다며...
하지만 결국 스패너우는 주인공 일행의 행동에 감동을 하고 그들을 배에 태워 잊혀진 화산섬으로 인도한다.


-잊혀진 화산섬-

 


드디어 성검의 봉인장소인 잊혀진 화산섬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
그곳은 괴물들이 들끓는 지옥이었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은 굴하지 않고 괴물을들 헤쳐나간다!
대마왕을 물리칠 유일의 검 '엑스스칼리버'를 위해!

 



-성역의 수호자 갈로스펠론-

드디어 봉인장소의 앞까지 왔다!
하지만 저 옛날 성검이 악한 일에 쓰여질까봐 두려워한 한 영웅의 안배로 인해 성역은 수호자에 의해 지켜지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수호자 '갈로스펠론'!
하지만 갈로스펠론은 주인공 일행의 진정한 뜻을 깨닫고 길을 터준다..
이제 성검이 바로 앞에 있는데..



-차회예고-

성검! 그것은 에고소드인가!
그리고 주인공 일행이 성검을 뽑는 것을 끝까지 방해하는 그는 누구인가!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성검,그리고 드래곤로드-편 



-성검-

 

 


성검은 자아를 가지고 있는 에고소드였다.
김득출을 애송이라며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하려 하지 않지만 결국 그의 뜨거운 가슴에 감동하여 자신의 주인으로 허락한다.
드디어 성검은 온전히 일행의 손에 들어왔다!

 



-드래곤로드-

 

 


성검을 얻은 기쁨도 잠시!!! 드래곤로드 미미가 현자 와이즈를 무너뜨리고 일행에게까지 쫒아왔다.
그리고 그 무궁무진한 힘을 발휘하여 일행을 압박하는데...
그를 이길 방법은 정녕 없는것인가??

 



보-너스만화

 


대마왕일행은 오늘도 평화롭다!
영원하라 평화여!
영원하라 대마왕이여!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Rush- 편 


-드래곤로드 미미 격침-

 

 


드래곤로드의 힘은 정말 강대했다. 하지만 드래곤로드는 너무도 강한 나머지 한가지 실수를 하고 만다.
바로 용사일행을 우습게 본 것! 김득출은 드래곤로드의 허점을 찾아 단번에 칼을 박아 넣는다!
드래곤로드 미미는 그제서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며 쓰러진다.
그러나 드래곤로드 미미는 치명적인 상처를 가진 채 하늘로 떠올라 사라진다.
녀석을 완벽하게 죽이지 못한것이다.

 



-고대의 유물-

 

 


잽 스패너우는 이미 마왕군의 공격에 의해 죽어버렸고, 배 또한 풍랑을 만나 사라졌다.
대륙으로 갈 길을 찾을 수 없는 가운데, 성검 엑스스칼리버의 음성이 들려온다!
그리고 신비로운 고대의 유물들로 주인공일행을 인도하는데...

 

 


-Gate of So Terrible-

 


비행정을 타고 쏘 테러블 산으로 향하던 일행은 마왕군의 공격에 결국 격추되고
그 이름도 공포스러운 'Gate of So Terrible'에 당도한다!
'Four Gates' 라고 불리는 관문 '죽음,운명,공포,저주' 네가지의 시련을 겪어 내야만 쏘 테러블 산으로 향하는
'Gate of So Terrible'을 열 수가 있는데...


-차회 예고-

대마왕군의 사대천왕 총 집합! 그들의 힘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드디어 쏘 테러블산의 앞까지 당도했다! 대마왕과의 결전은 이루어질것인가!





-보---오너스 만화-

이제 슬슬 막바지군요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4대 관문- 편 

 


-죽음의 관문, 운명의 관문, 공포의 관문-

 

 


죽음의 관문 '죽음의 수문장 키로도투스'를 처지하고 운명의 관문 '운명의 사자 카로보로스'를 무찔렀다.
공포의 관문 '공포의 기사 탄카크로스' 또한 일행의 상대는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들을 물리친 대가로 일행이 받은 상처또한 크다.
사천왕의 힘은 엄청났던 것이다......
마지막 관문인 '저주의 관문'의 수문장이자 사천왕의 리더는 얼마나 강하다는 것일까?

 

 



-저주의 관문. 또 다시 나타난 드래곤로드-

 


저주의 관문을 지키는 수문장은 '드래곤 로드 미미'였다!
녀석은 주인공 일행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지만 아직 죽지 않았던 것이다!
또다시 나타난 드래곤로드!
그의 속셈은 무엇인가?

 

 


-4대 관문 격파-

 

 


김득출 일행과 한참동안 싸우던 드래곤로드는 입을 연다.
'역시. 이제 너희는 나조차도 막을 수 없는 힘을 소유하게 되었군. 그것이 바로 정의의 힘인가?
난 너희의 굴하지 않는 정의감에 반했다. 나는 대마왕이 옳다고 생각했으나 그것이 아니었다.
자, 이 길로 Gate of So Terrible을 향해 가라! 난 너희의 편이다! 대마왕을 무찔러 세계에 평화를 가져와라!'
드래곤로드는 주인공 일행에게 감화된 것이었다!
이제 모든 시련의 관문을 꿰뚫고, 남은것은 Gate of So Terrible뿐!


-차회 예고-
드디어 대마왕, 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세계의 모든 생명체들이 공포심에 떨기 시작한다!
대지와 하늘이 파멸의 신호음을 울리기 시작한다!
김득출은 대마왕을 물리칠 수 있을것인가!



-보오----------너스만화-

 

 


1. 쿵푸파이팅이 너무 쓰고 싶어서 결국 여기에 bgm으로 써버렸습니다. 내용과 노래가 안 어울려도 어쩔 수 없습니다.

[사인팽: 여기에 쿵푸파이팅 bgm이 삽입되어 있었습니다.]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천공을 향하여-편 


-게이트 오브 쏘테러블의 수문장-

 


마지막 문인 게이트 오브 쏘 테러블에 당도한 일행!
강력한 수문장인 '쵸크슬래무스'를 당당하게 무찌르고 마왕성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그를 만나고 만다.
마왕군의 두뇌, '죽음의 신화' 라고 불리는 지니어스를...!

그의 엄청난 함정속에 주인공 일행은 고난에 빠지고 마는데...


 


-죽음의 신화 지니어스-

 


죽음의 신화 지니어스의 엄청난 지능 앞에 주인공 일행은 허우적 대지만
일행은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 그의 함정을 파헤친다.
지니어스는 그 엄청난 힘 앞에 무릎 꿇는다!

 

 


-신의 부름-

 


지니어스를 쓰러뜨렸지만 일행 역시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거기에다 지니어스는 쓰러지면서까지 일행에게 마지막 저주를 건다.
대마왕에 대한 압박감과 지니어스의 저주가 겹치며 일행의 결속력은 엄청나게 쇠약해지는데......
그때 들려오는 저 목소리는 누구의 목소리 인가!


-차회예고-
업ㅂ어


이제 다음화가 마지막.

 

 

[슈퍼판타지]김득출의 모험 -결말-편

 


-배신자의 말로-


일행의 길을 막은것은 배신자인 기사단장 이었다!
그는 헛된 이상에 빠져 대마왕군으로 갔다고 하지만 그것은 배신자의 추한 변명.
주인공 일행은 기사단장을 처절하게 응징한다.

 



-대마왕-

 



드디어 대마왕을 만난 일행.
그러나 이럴수가!
그의 힘은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대마왕의 정신공격에 동료들은 하나하나 무너져 간다......

 


-범접할 수 없는 존재-

 


그를 이길 방법은 없는것인가......
대마왕의 힘은 주인공을 압도적으로 능가했다. 지금껏 주인공이 싸워온 모든 것들과 차원이 다른 존재.
진정한 불멸자. 그것이 바로 대마왕이었다.
그를 이길 방법은 없다......
주인공은 절망과 함께 쓰러진다.

 


-신념. 그리고 동료-


죽음의 어둠속에서 그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자신에게 남은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그에게 깨달으라고 외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신념과
죽음을 함께한 동료
김득출은 자신의 모든것을 모아 한꺼번에 폭발시킨다.

 



-평화-


대마왕은 죽었다.
세계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많은 죽음이 있었다.
그리고 언젠가 또다시 어둠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들은 지지 않는다.
신념과 사랑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말:
1. 끝났씁니다.
2. 끝나긴 했는데 끝난 후에 주인공들이 어떤 꼬라지로 살고 있는지에 대한 에필로그도 있습니다.
3. 에필로그는 근데 그리고 싶어지면 그리겠스비다.
4. 감사힙ㄴ다.
5. 님 도둑놈임?
6. 냅
7. 더적.

김득출의 모험 에필로그

 


[사인팽: 여기에 PS2 게임 ICO의 엔딩곡 'You were there' 가 삽입되어 있었습니다]
1. 진짜 진짜 진짜 진짜로 끝입ㄴ다. 이제 너희는 두번다시 김득출을 보지 못할것이다.
2. 이번 편은 보고싶은 사람만 보면 되는 편입니다. 안봐도 그만 봐도 그만.
3. 역시나 bgm은 만화에 어울리던 어울리지 않던 나의 꼴리는대로 삽입하였스비다.
4. '엔딩이 너무 진부해요~~~' 라는 많은 분들의 질문이 있는데 저는 저 엔딩때문에 김득출 시작했습니다. 전 진부한거 좋아하거든요.
5. 도둑놈임?
6. 냅 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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